김유미원장님 자연분만 후기

이사로 인해 막달에 전원하게 되었는데, 초산이라 걱정이 많은 상태였는데도 차분하게 잘 진료 해 주셔서 출산까지 무사히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. 출산 후 방으로 올라와서 쉬는 중 갑자기 몸이 안 좋아서 간호사 선생님이며 원장님까지 오시고 산모는 거의 기절 상태에 남편도 많이 놀란 상황이 있었는데, 늦은 시간까지 꼼꼼하게 살펴 주시고 도와 주셔서 그 날 저녁 분만실에서 잘 회복하고 다시 방으로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. 개인적으로 출산 자체보다 갑자기 아팠던 그 순간이 정말 무서웠는데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모두 정성껏 도와 주시고 다음날까지 수시로 체크 해 주셔서 의지가 많이 됐습니다.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, 감사했습니다! 이제는 아가랑 같이 오겠네요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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